지금 당장 도장에서 도입할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을 제시함으로써 지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송종환관장(태권쏭)은 모든 도장이 쉽게 접근하며, 학부모님과 제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아버지와 함께하는 태권도 프로그램 운영법을 제시하였는데
▲ 등수가 없는 행사 프로그램 ▲ 가족이 친밀해지는 프로그램 ▲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 ▲ 감동과 행복으로 만족감을 주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관장들이 흔히 부딪힐 수 있는 학부모들의 반응을 긍정적인 호응으로 바꾸는 실질적인 방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실전의 위기상황 극복방법, 학부모님과 제자들이 만족하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끄는 방법을 소개 하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모든 자료와 영상은 행복한 동행 세미나에 참석한 관장들을 위해 지원하기로 하여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 변관철총장(KTI)
변관철 총장은 현재 17개의 직영도장에 관원생이 200명이상으로 운영하는 변관철 총장은 지도자의 의식의 변화를 성공법으로 꼽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체계적인 태권도프로그램인 태권쉽을 통해 정말 좋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제시 할 수 있었지만 이 날은 태권쉽의 수련프로그램보다는 지도자가 진심으로 제자들을 사랑해야 하며 그 사랑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반드시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여 세미나를 참석한 지도자들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제자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화법 ▲제자들을 바라보는 지도자의 반짝이는 눈빛의 중요성 ▲제자들에게 진심어린 사랑과 칭찬 표현법 ▲ 마음을 채우고 생각을 바꾸는 영상교육법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교육을 보여지는 교육으로 바뀔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이를 위해서는 지도자가 변하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행복한 동행세미나에 참가한 한 지도자는 “어려운 경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손성도박사에게 도장경영법을 배워서 관원생을 많이 늘리고 싶어서 왔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태권도교육자라는 사실이 감격스럽고 제자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매일 제자들에게 무엇을 줄까? 어떤 좋은 교육을 할까? 고민하면서 교육자로써의 자부심이 생기고 매월 세미나를 통해 공부하는 지도자라는 이미지에 학부모님들의 신뢰와 응원에 자신감이 생기며 제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나도 행복하다.”고 한다.
행복한 동행 세미나를 참석한 다른 지도자들 역시 “지도자로써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다.”,“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제자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제자들에게 건강뿐아니라 건강한 마음을 교육하는 참 스승이 되고 싶다.”고 한다.